뷰노(338220)가 3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뷰노는 이날 보통주 630만주를 1주당 4980원(예정 가격)에 신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주주에게 청약 권리를 부여한 뒤 실권주(기존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은 주식)가 발생하면 일반 공모할 계획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0월 2일이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주 청약을 거쳐 실권주가 나올 경우 12일부터 13일까지 일반 공모 청약에 나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사용한다. 200억원으로 영구 전환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다. 114억원은 연구개발비 등 사업 자금으로 투입한다.
유상증자는 주식을 추가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라 주가에는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존 주주 지분이 희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뷰노 관계자는 "다음 달 4일 주주 간담회를 열고 주주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