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리스보 로고.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브리스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브리스보는 RSV A형과 B형의 재조합 안정화 융합전 F 단백질을 항원으로 하는 2가 백신이다.

임신 28~36주 임부가 접종하면 생후 6개월까지 영아를 보호할 수 있으며, 60세 이상과 18~59세 고위험군도 접종 대상이다.

앞서 임부 약 7400명이 참여한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아브리스보 접종군에서 태어난 영아의 중증 RSV 하기도 질환 발생 위험은 위약군보다 최대 82.4% 낮았다. 60세 이상 약 3만7000명이 참여한 임상 3상에서는 RSV 하기도 질환 발생 위험을 88.9%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