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로고./팬젠

휴온스(243070)그룹 계열사 팬젠(222110)은 올해 2분기 매출 3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억2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팬젠은 빈혈 치료제 에리트로포이에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등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에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의약품 수출이 늘며 매출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적자가 발생했다. 회사는 미국 제약사 머크의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하고 있다. 유럽에 진출하기 위해 설비를 확대한 것도 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바이오시밀러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