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372320)이 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튀르키예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현지 파트너와 함께 임상과 허가 절차를 진행해 내년 품목허가를 받는 것이 목표다.
큐로셀은 29일 튀르키예 헬스케어 기업 비루니그룹(Birun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림카토의 현지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튀르키예 내 CAR-T 제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비루니 측은 최근 튀르키예 최초의 상업용 CAR-T 생산시설을 완공했으며 현재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내년 림카토의 현지 품목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비루니는 현지 임상과 허가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큐로셀은 CAR-T 개발 기술과 GMP 제조·품질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비루니그룹은 비루니대학과 대학병원, 세포치료 계열사인 비루니셀테라피 등을 운영하는 튀르키예의 헬스케어 기업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림카토의 튀르키예 허가를 위한 협력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