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145020)은 인도 보톡스(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는 인구가 15억명으로 중산층 사이에서 K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휴젤은 올해 인도 시장 점유율 9% 달성이 목표다.
휴젤은 최근 인도에서 열린 글로벌 에스테틱 서밋에 참가해 보톡스 레티보를 선보였다. 보톡스는 보툴리눔균(菌)에서 독성 단백질을 추출한 것이다. 피부에 주입하면 근육이 마비돼 잔주름이 일시적으로 펴진다.
휴젤은 현지 대리점인 아카 메디컬과 오는 24일까지 제품 행사를 진행한다. 학술 교류와 워크숍도 준비하고 있다. 휴젤은 인도를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