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와 싸이티바가 파트너십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협력 서명식에서 신웅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우)과 김성필 싸이티바 코리아 대표(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C녹십자

GC녹십자(006280)가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모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GC녹십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핵심 소모품의 안정적 공급과 공정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혈액제제 '알리글로' 생산에 필요한 바이러스 제거 필터 등 핵심 소모품을 우선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동에 따른 생산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천 송도의 싸이티바 APAC 패스트 트랙 센터를 활용해 mRNA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생산 공정 기술 지원과 교육도 확대하기로 했다.

GC녹십자와 싸이티바는 1996년부터 협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