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은 관세청에서 수출입 안전 관리 AAA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은 법규 준수, 재무 건전성, 안전 관리 등을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관세청은 국내 기업 773곳을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 업체로 인증했다. 이 가운데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제약·바이오 기업은 셀트리온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인증으로 수출입 서류 제출, 물류 검사 100% 면제 혜택을 오는 2030년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는 현재 세금 감면과 통관 적법성을 스스로 사전에 점검하는 자율 점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강성환 셀트리온 공급운영본부장은 "국가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세계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