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네이버에서 비급여 진료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에 체외 충격파 등을 검색하면 인공지능(AI)이 정리한 설명과 비급여 진료 가격, 효과, 안전성에 대한 내용이 함께 표출되는 방식이다.
건보공단은 이를 위해 비급여 정보 포털과 네이버 검색 결과를 연계했다. 비급여 정보 포털은 국민에게 비급여 진료에 대한 내용을 제공하는 사이트다. 기존에는 건보공단 누리집(www.nhis.or.kr)이나 모바일 앱 건강 보험 25시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었다.
건보공단은 국민의 의료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체외 충격파, 증식 치료 등 22개 비급여 항목을 검색할 수 있다. 앞으로 네이버 검색과 연계하는 비급여 항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