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CI

제테마(216080)가 노안 개선 점안제를 앞세워 안과 치료 시장에 진출한다.

제테마는 국내 임상시험 3상을 마친 노안 개선 점안제의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투약 후 약 6시간 동안 근거리 시력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점안제로, 수술적 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 대안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한국인의 홍채 특성을 고려해 주성분 함량을 설계했으며, 국내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기존 직판 영업망과 안과 전문 영업대행(CSO) 업체를 활용해 국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제품 도입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기능성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노안 개선 제품과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추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남정선 제테마 대표는 "노안 개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웰에이징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