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326030)은 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2만명 넘는 제약·바이오 관계자와 생명 공학 연구자가 모여 기술 이전과 투자 등을 논의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오는 22일(현지 시각)부터 25일까지 열린다.
SK바이오팜은 작년부터 2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으로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환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하며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해외 기업과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에게 신약 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제약·바이오 업계와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AI로 신약 개발의 생산성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