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은 주거 공간에서 인공지능(AI)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주민은 커뮤니티 시설에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AI로 위험 신호를 조기 파악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인근 의료 서비스를 안내한다.
대웅제약은 아파트 커뮤니티에 헬스케어 라운지 '상벨'을 구축하기 위해 아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상벨에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한다. 아크는 상벨을 운영하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병원과 검진 센터를 넘어 주거 단지까지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 모델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마케팅본부장은 "입주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아크 인프라사업본부장은 "주거 단지 헬스케어를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