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290650)가 12일 한국거래소(KRX)의 대표 통합지수인 KRX300에 새롭게 편입됐다.
KRX300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통합지수다. 시가총액과 유동성, 재무 건전성, 시장 대표성 등을 종합 평가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기관투자자와 연기금 등이 주요 벤치마크 지표로 활용하는 국내 대표 지수로 꼽힌다.
회사 측은 이번 KRX300 편입이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 시장 내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KRX300을 추종하는 ETF와 인덱스펀드의 투자 대상에 포함되면서 패시브 자금 유입과 투자자 저변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 기반 재생의학 기술을 바탕으로 수술용 의료기기와 에스테틱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스킨부스터(피부 속에 유효 성분을 주입해 개선을 돕는 시술) '리투오'를 비롯해 인체조직 이식재 '메가덤', 신경재생용 '메가너브', 연골재생용 '메가카티' 등이 있다. 동남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스킨부스터 '리투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