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는 제11회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HMC)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학계, 산업계, 연구자 1000여 명이 모여 마이크로바이옴을 논의하는 학술 대회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장 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 CJRB-201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소 식습관에 따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개인별 식단 지표에 대한 연구도 공유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웰니스 사업을 전개한다.
학술 대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람닉 세이비어 하버드 의대 교수, 루스 레이 막스플랑크 연구소 교수,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 등이 참석한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데이터를 인정받고 헬스&웰니스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