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경. /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초고령 사회 보건소에서 어르신 건강 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쇠(老衰)를 조기 발견하고 운동, 영양, 구강 등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 사업에 참여할 기관 10곳을 선정했다. 도시형 3곳, 농어촌형 3곳, 도농 복합형 4곳이다. 선정된 기관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소그룹 활동, 자조 모임을 지원한다.

복지부는 올해 운영 결과를 보고 표준 모형을 마련해 전국 확산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건강 관리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한숙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면서 "보건소에서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