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김재순 종근당 부사장, 데브라 피티 박사, 루시아노 산톨라니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 CTO, 김선홍 종근당 연구기획실장, 김호원 CKD USA 법인장이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 제공

종근당(185750)은 바이오 스타트업의 기술 발굴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행사를 열고 바이오 기업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에 '골든 티켓'을 수여했다.

이는 종근당과 미국 비영리 단체 랩센트럴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랩센트럴은 그동안 바이오 기업 344곳에 218달러 투자 유치를 연결했다. 기업은 랩센트럴에 입주해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설립됐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단백질, T세포 생물학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 스타트업 50여 곳이 지원했다. 하버드대 박진모 교수와 데브라 피티 박사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공동 연구개발 등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