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380550)은 세계적인 신경영상 전문가 로렌스 타넨바움(Lawrence N. Tanenbaum)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미 임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영상 인공지능(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타넨바움 박사는 신경영상 분야에서 30년 이상 임상·연구·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석학이다. 의료영상 AI와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 첨단 기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는 미국 최대 외래 영상진단 서비스 기업인 라드넷(RadNet)에서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내며 의료영상 기술의 임상 적용과 산업화를 이끌었다. 또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아이칸 의대(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영상의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계 연구도 병행했다.
타넨바움 박사는 미국영상의학회(ACR) 펠로우, 북미영상의학회(RSNA) 석학 과학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의료영상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뉴로핏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뇌 영상 기반 의료 AI 기술의 임상 적용성을 강화하고, 북미 중심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의료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타넨바움 박사는 "뉴로핏의 기술력과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AI 기반 의료영상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타넨바움 박사는 의료영상과 AI 융합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임상 신뢰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중심의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