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로고(CI·Corporate Identity)

차바이오텍(08566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244억원 줄었다.

회사는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성장과 카카오헬스케어·차AI헬스케어 연결 편입 효과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MG제약(058820), 차케어스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 성장도 반영됐다.

영업손실 확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과 첨단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매각 영향 등으로 208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차바이오텍은 유전자 도입 기반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CHAGE-201-IPF', 동종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CHACAR-NK-201', 난소 부전증 세포치료제 'CHAUM-101' 등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LG CNS, 한화 금융 계열사 등과 협업해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