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DOT® PN 기반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자이너®(Gyner)'

파마리서치가 연어 유래 재생 성분을 앞세워 산부인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파마리서치는 DNA 최적화 기술(DOT)을 적용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 기반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자이너(Gyner)'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이너는 여성 회음부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세출혈이 있거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 부위에 도포해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데 쓰인다. 특히 점착성과 투명성을 갖춰 민감 부위에도 비교적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제품은 기존 피부 중심으로 활용되던 DOT PN 기술을 산부인과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회음부처럼 전문적 관리 수요가 꾸준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관련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기반 확보에도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3월 31일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프로그램을 열고, DOT PN의 산부인과 적용 가능성과 실제 임상 활용 방향, 시장성 등을 논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이너는 보다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산부인과 분야에서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여성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DOT 기반 PDRN·PN 물질을 활용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