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항암 기업과 항체(抗體)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서 항체 치료제 임상과 상업화 준비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항체 치료제는 초기 공정이 중요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원료 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후속 임상,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공장을 해외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송도 바이오 공장도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두 곳을 연계해 고객 맞춤형 위탁 개발 생산(CDMO)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암 기업과 상업화 뿐만 아니라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