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현 삼진제약 스페셜티케어(SC) 신임 지부장./삼진제약

삼진제약(005500)이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등 고부가가치 전문의약품 사업 강화를 위해 스페셜티케어(SC) 조직을 신설하고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삼진제약은 23일 서영현 안텐진코리아 이사를 신설한 SC 지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 이사는 향후 항암제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SC 분야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연세대 경제학·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한 서 이사는 한국노바티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혈액암과 고형암 포트폴리오 커머셜 전략 수립과 상급종합병원 주요 오피니언 리더 협업, 급여 확대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후 샤이어코리아와 한국다케다제약에서 희귀질환 사업의 마케팅과 영업 조직을 이끌었다. 안텐진코리아에서는 커머셜리드 직책을 수행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고부가가치 치료 영역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신규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SC 지부는 미래 중장기 수익성을 견인할 핵심 사업 조직"이라며 "항암과 폐동맥고혈압, 희귀질환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의 시장 안착과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