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로수바미브'./유한양행

유한양행(000100)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지난해 원외처방액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처방 매출 자료에 따르면 로수바미브의 지난해 처방 실적은 1022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출시 이후 약 10년 만이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다. 회사는 임상시험에서 70세 이상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과 비교한 결과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 반응과 신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고,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유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