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은 히알루론산(HA) 기반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GFCCELL Luxe Filler)'의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필러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HA 기반 의료기기인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는 시술 안정성과 자연스러운 볼륨 구현을 목표로 개발됐다. 다양한 점도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얼굴 윤곽, 볼륨 보완, 피부 개선 등 복합적인 시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지에프씨생명과학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선보이는 자체 브랜드 핵심 신제품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병·의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퍼슨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동시에 기존 스킨부스터 사업을 통해 구축한 32개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러 제품의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필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우선 진출 국가로 설정하고, 국가별 의료기기 인증 및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국가를 중심으로 사전 영업 활동도 병행 중이다. 회사 측은 해당 지역이 비수술 미용 시술 선호 확대, 의료관광 성장, 중산층 증가 등을 배경으로 필러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인증을 올해 6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화된 신규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은 중장기 과제로 설정해 2027년까지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핵심 분야"라며 "국내 시장 안착과 함께 튀르키예와 사우디 등 주요 국가에서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시장 역시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은 당사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며 "국내 시장 안착과 동시에 튀르키예, 사우디 등 주요 거점 국가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역시 단계적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