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롯데바이오로직스 업무협약 체결식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연수구와 바이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 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수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송도 1공장 준공 과정에서 연수구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송도 11공구 내 도로 및 인프라 구축, 기반시설 조성, 인력 확보 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바이오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영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송도 바이오 특화단지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구민들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에서 일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