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전경. /유한양행

유한양행(000100)은 이사회를 열고 약 362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유 중인 주식 32만836주를 소각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회사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해당 회사의 전체 주식 수가 감소한다. 남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주당 가치는 그만큼 높아진다. 유한양행은 "발행 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