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CI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상장 후 처음으로 1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상장 전 파로스아이바이오에 투자했던 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또 신규 투자자로 바이오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아주IB투자도 유치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확보한 자금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라스모티닙' 병용요법 개발·기술 이전 추진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PHI-501' 임상 1상 진행 ▲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고도화·신규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임상 성과와 기술 경쟁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며 "WHO 국제일반명(INN) 등재를 마친 라스모티닙과 임상을 시작하는 PHI-501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