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은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HM97662가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에서 이런 결과를 발표했다. 진행성·전이형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 결과 항(抗)종양 활성이 관찰됐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치료 중단이나 사망을 초래하는 중대한 독성은 없었다.
■동아에스티(170900) 계열사 앱티스는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ADC(항체 약물 접합체) 신약 후보 물질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앱티스의 항체 접합 기술과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의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ADC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ADC는 항체에 약물을 붙여 정확히 암세포에만 전달하는 치료 기술이다.
■휴젤(145020)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노'가 중국에 진출한지 5년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레티노는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15%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의료 성형 기관의 85%에 해당하는 6800여 개 기관에 공급된다. 중국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보툴리툼 톡신 시장으로 인허가 요건이 까다롭다. 현재 중국에서 허가받은 톡신 제재는 6개다.
■한독(002390)은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충북대 약대 홍진태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했다. 약학 분야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교수는 암과 염증성 신경질환과 관련된 연구에 매진했다.
■뉴로핏(380550)은 맞춤형 경두개직류자극술에 대한 혁신 의료 기술 연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뇌 MRI(자기 공명 영상)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혁신 의료 기술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기술이 의료 현장에 조기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임상 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하며 과학적인 데이터를 수집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는 근거 창출 연구를 해야 한다. 회사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6개 기관과 근거 창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미팅을 최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