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전경. /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085660)은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와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벡터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는 현지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는 몸에서 면역 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유전자 전달체로 쓰인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벡터 개발에 필요한 공정, 분석 방법을 개발한다. 벡터를 생산해 서지엄 바이오사이언스에 제공한다.

양사는 계약금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차바이오텍이 미국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환자 세포나 유전자를 변형해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차세대 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