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본사. /뉴스1

셀트리온(068270)은 '스테키마'와 '옴리클로'를 호주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옴리클로는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다.

제품은 셀트리온 호주 법인과 현지 유통 파트너 아로텍스에서 각각 판매한다. 호주가 바이오시밀러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만큼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회사는 전망한다.

내년에는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 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 자가 면역 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시장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판매 전략을 세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