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포타겔'

대원제약(003220)은 지사제 '포타겔현탁액(포타겔)'이 2021~2025년 5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포타겔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주로 성인·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증상 완화와 성인의 식도, 위·십이지장 관련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포타겔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흡착성이다. 위장관 내에서 유해 물질과 독소를 흡착하고, 손상된 점막에 결합해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러한 작용 기전 덕분에 위장관 통증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수분, 독소, 바이러스 등을 흡착해 배설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국내 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Company 100'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약 1300개 상장·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평가를 진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작년 하반기에 이어 ESG 베스트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170900), 원료의약품 사업회사 에스티팜(237690)도 2회 연속 100대 기업에 뽑혔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27위에서 4위로, 에스티팜은 30위에서 8위로 수직 상승했다. 양사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재무, 비재무 성과가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결 기준 자산 규모 2조원을 돌파하며, 연결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그룹군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았다.

SK케미칼(285130)은 다양한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적용해 지난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S2기준, 유럽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NFD) 가이드라인 등을 통합적으로 반영해 보고서 구성과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SRS에 따라 사전에 설정한 5대 중대 ESG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인적자원, 구성원 안전보건, 윤리경영을 대상으로 이중중대성평가를 실시해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일동제약(249420)은 '동전파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로이히츠보코'(ROIHI-TSUBOKO)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일본 니치반과 계약을 맺고 한국 내 정식 상품인 '로이히츠보코 코인플라스타'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약국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 로이히츠보코는 소염·진통·진양 작용을 하는 첩부제 형태의 일반의약품이다. 베이지색의 둥근 외형과 온감을 자극하는 특유의 화끈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로이히츠보코에는 염증을 가라 앉히고 통증을 완화하는 살리실산메틸, 진통 작용과 함께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L-멘톨 및dl-캄파, 온감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관절통, 근육통, 어깨 결림, 요통, 타박상, 삠, 골절통 등의 증상에 있어 진통,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

■SD바이오센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신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D바이오센서와 분당서울대병원은 본 협약을 바탕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상용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결핵 진단제품 개발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동 연구·자문, 제품 개발·분석적 성능 평가, 제품 임상을 위한 업무 협력, 정보 교류·기술 협력, 연구용 검체 확보·활용, 제품 허가를 위한 업무 협력 등으로, 제품 개발 전 단계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신제품에는 'TB-LAM 항원'을 활용한 진단 기술이 적용된다. TB-LAM 항원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소변에서 검출 가능한 물질로, HIV 환자를 비롯해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기존 객담 채취 방식으로 검사하는 것이 어려워 소변 기반의 TB-LAM 검사가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소변 내 TB-LAM 농도가 매우 낮아 기존 기술로는 조기 진단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극소량의 항원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086450)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첫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 '마이핏 키해피'를 7일 출시했다. '마이핏 키해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원재료로 효소 분해와 유산균 발효 과정을 거친 개별인정형 원료이며, 유산균 발효 특허 기술을 통해 기능 성분을 제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한 24주간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은 3.78㎝ 성장·비섭취군 대비 신장이 0.87㎝ 추가 성장해 대조군 대비 유의한 결과를 보였는데, 특히, 대조군 대비 더 빠른 성장속도(HV), 키 표준 편차점수(SDS) 증가, 성장인자결합단백질(IGFBP-3) 확인 등 성장지표의 유의적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한국애브비는 폐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에 업사이클링 전문 작가를 섭외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Beauty in NATURAL' 전시회를 위한 본격적인 작품 제작 협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은 뷰티업 캠페인은 다 쓰고 버려지는 빈 바이알을 업사이클링해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판매 수익금 기부로 연계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캠페인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 참여 작가진은 총 4인으로, '자연(Nature)'을 주제로 30점의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파트너사 아이맵(I-Mab)이 지난 2일(현지 시각)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I) 2025에서 진행된 ABL111(성분명 지바스토믹) 병용요법에 대한 미니 구두 발표를 했다고 7일 밝혔다. ABL111은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이 공동 개발한 이중항체로, 위암·췌장암 등에서 과발현되는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이번 ABL111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 결과, 전 용량군에서 유망한 효능을 보였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은 71%(12/17), 질병 조절률(DCR)은 100%(17/17)로 확인됐다. 용량군 모두에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3등급(Grade 3) 이상의 약물이상반응(TRAE)은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노을(376930)은 씨젠 브라질과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마이랩(miLab™) CER'의 현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씨젠 브라질의 영업 지역 내에서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마이랩 CER을 비롯한 노을 제품 포트폴리오의 비독점적 유통 계약 체결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을은 현재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마이랩 CER의 브라질 현지 공급을 위해 의료기기 심사·인증 절차(MDSAP)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오는 9~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INTERPHEX WEEK TOKYO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참관객들에게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부스 내 미팅 공간에서 잠재 파트너사와의 미팅으로 수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China 2025'에 참가해, 결핵치료제 '사이클로세린'의 러시아 수출 확대, 카자흐스탄 공급 재개 협의, 진해거담제 '에르도스테인'의 유럽시장 공급 확대 협의 등의 해외영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시 기간 동안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부스를 방문해 주력제품인 '사이클로세린', '에르도스테인' 등의 공급 확대는 물론 신규품목 공급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진행했다.

■킵스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를 통해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 전달 플랫폼 '오랄로이드(Oraloid™)'의 비글견 대상 비임상시험에서 38%에 이르는 높은 생체이용률(경구 흡수율)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킵스바이오메드의 경구 플랫폼 기술인 오랄로이드가 적용된 '먹는 인슐린' 캡슐로 외부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에서 비글견 대상 2차 본 실험을 진행한 결과 피하주사(SC) 대비 상대 생체이용률은 평균 37.7%를 기록했다. 소동물에 이어 대동물 실험에서도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흡수율을 잇따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