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메디톡스

메디톡스(086900)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페루 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뉴럭스는 생산 수율과 품질을 높인 톡신 제제다.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동물성 항원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을 차단했다. 페루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항노화 수요가 증가하고 소셜미디어(SNS) 확산으로 미용 시술에 대한 청년층 관심이 늘어나면서 톡신 시장이 성장 중이다.앞서 뉴럭스는 브라질 제약사 블라우와 대규모 수출 계약이 체결되면서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 약 10억원 규모의 단일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상대인 고객사명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유효물질 발굴 서비스에 대한 단일 계약인 MSA(포괄적 협력계약)에 이은 후속 SOW(작업기술서) 계약이다. 고객사는 미국 보스톤 소재 바이오텍으로 질병 원인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표적 단백질 분해 (TPD) 분야 개발 기업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3조원 규모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통해 타깃 단백질에 결합하는 '리간드(워헤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수앱지스(086890)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제약사인 타북(Tabuk Pharmaceuticals Manufacturing Company)과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 독점 라이센싱·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CPHI Middle East 2024가 열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프런트 엑스포 센터(Riyadh Front Expo Centre)에서 맺었다.

■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VM)로부터 항암 백신 'OVM-200′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OVM은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암 치료제를 개발한다. DxVx가 지분 약 41%를 보유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OVM-200은 몸 속에 들어와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용 백신으로, 동물시험에서 암 예방 효과도 관찰됐다. DxVx는 "영국 외 지역에서의 OVM-200 임상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DxVx는 한국, 중국, 인도 등에서 OVM-200 연구·개발, 상업화 권한을 갖고 있다.

■GC녹십자(006280)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출보고서, 영업판매대행사(CSO) 신고제, 제약회사 리베이트 사례 등 임직원이 업무 활동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약품(000020)은 '부채표 쌍화골드' 출시 22주년을 맞아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 도라지, 벌꿀 등 3가지 성분을 추가해 '부채표 배∙도라지 쌍화'로 리뉴얼 출시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의 노무 관련 상담과 자문, 근로자 노동관계 법령 준수에 관한 법률 지원을 약속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건강 강좌, 질환 예방 의료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