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지난 1월 1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식물유래 엑소좀 ‘유스힐’의 특징과 장점 및 임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스힐은 기본적으로 식물 유래 엑소좀을 사용하는 스킨부스터이다. 브로콜리 새싹과 인삼에서 추출한 엑소좀으로 피부의 재생작용을 돕는다. 2022년 Asian journal of pharmaceutical science에 발표된 논문을 보면 식물 유래 엑소좀이 동물 유래 엑소좀보다 면역성과 독성이 낮고 생체적합성과 안정성이 더욱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에 연어와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듀얼 PDRN으로 재생, 항염작용은 물론, 콜라겐 생성을 통한 탄력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알부틴, 아스코르빅산, 글루타치온, 트라넥삼산, 니아신아마이드등의 미백 성분과 아미노산, 판테놀, 히알루론산의 보습 성분으로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전희대 원장은 “성분 하나하나에 노력과 정성이 깃든 제품이다. 고주파레이저 또는 프락셀 레이저와 같이 시술 할 때 더욱 더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