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815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9억8500만원으로 27.5% 늘어, 역대 2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은 휴젤 거두공장 전경/휴젤

휴젤(14502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815억5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9억8500만원으로 27.5% 늘어, 역대 2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3% 오른 1459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464억8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와 히알루론산(HA) 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보툴렉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더채움·바이리즌·스킨부스터 등 HA 필러 3개 제품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하며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며 "빠른 시일 내 캐나다와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