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규모 7.6의 강진(强震)이 덮친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市)는 건물이 모두 무너져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구조 대원이나 장비가 접근하기 어려워 생존자 탐색이 힘든 상황입니다. 로봇이 대안이지만 문제는 크기입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지진 피해 현장에서 동물과 기계를 합친 사이보그(cyborg) 곤충이 수색·구조 임무를 맡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몸집이 작고 날랜 사이보그 바퀴벌레들은 건물 잔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생존자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주 이영완의 스코프는 인명을 구하는 사이보그 동물의 이야기를 '과학은 싸이지(Sci easy)'를 통해 소개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sFJ5CVdxu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