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사옥. /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AA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이다.

HUG 신용등급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15단계로 구분된다. AAA 등급은 재무안전성과 채무 상환 능력 등이 우수한 기업에 부여된다.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HUG 보증 이용 시 보증 한도 확대와 보증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UG는 최근 3개년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등을 평가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3개년 연속 자산과 자기자본 규모에서 국내 신탁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별적인 수주와 리스크관리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