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중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2026년 하반기 경제부동산학과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22~23일 제외)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이뤄진다. 면접 고사는 다음 달 16일 실시된다.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은 박사과정 경제부동산학과 부동산경제학전공, 석사과정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전공으로 구성된다. 두 과정 모두 토요일 하루에 수업을 집중 편성해 현업 종사자가 직장을 유지하면서 학위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매 학기 국내외 부동산·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학술 세미나와 국제학술대회 참가 기회도 원생들에게 제공한다. 건설사·건축사·시행사·금융기관·공인중개사·회계사·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 현업 전문가와 직접 만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40여 년간 현장과 학계를 오간 권대중 교수도 서강대학교를 떠나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명지대에서 20여 년, 서강대를 거친 권 교수는 국내 부동산학자 최초로 근정포장을 받은 부동산학계 권위자다.

권 교수는 "부동산학은 실생활에 직접 응용 가능한 실용 학문이자 실증·경험 학문"이라며 "건축·도시·경제·경영학이 어우러지는 종합 사회과학인 만큼 어느 한 분야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성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