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심목은 부산 해운대구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 설명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상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서 개최한 대우마리나 1, 2차 재건축 간담회 모습. /법무법인 심목 제공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부산 부동산시장 점검’, 2부에서는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의 ‘대우마리나 1, 2차의 재건축 계획 및 시공 일정 소개’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윤성인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의 ‘재건축 투자의 장점과 사업방식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장소는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더 파티’에서 진행되며, 센텀시티 내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우마리나 1·2차는 지난 8일 예비안전진단 D등급을 받으며 통과 이후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할 예정이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변호사는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 소식과 투자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