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제공

인조대리석 전문 기업 ㈜브라운스톤이 산소발생기 전문기업 ㈜엔에프와 영업 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22일 브라운스톤과 엔에프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사, 건축설계회사, 조합아파트 등 주거 및 상업 시설을 상대로 한 납품을 위한 영업협력과 현장 공유를 진행하기로 했다.

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과 엔지니어드스톤 및 세라믹과 같은 인테리어 스톤 전문 유통 기업이다. 엔에프는 바이오 메디컬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부터 공간 내 산소 공급을 위한 제품을 생산한다.

브라운스톤 황선규 대표는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며, 빠른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업적을 인정받고 함께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엔에프 이상곤 대표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건설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양사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업 현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