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까지 걸어서 10분 만에 갈 수 있는 서울 마포구의 9억 이하 아파트 두 단지가 유튜브에 소개됐다. 고층 매물을 매입할 경우 거실에서 한강뷰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부동산 유튜브 채널 '백윤미의 손품임장'에서 지난 5일 소개된 마포구 망원동 '망원 e편한세상 2차' '일신건영 휴먼빌' 아파트는 전용면적 60㎡가 8억대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두 아파트 해당 평형의 가장 최근 거래는 각각 지난해 4월 8억5000만원, 지난해 3월 7억8500만원이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현재 매물은 8억8000만원에 나와 있다.
'백윤미의 손품임장'은 한국의 부동산 열풍으로 아파트값이 치솟아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한 무주택자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다. 부동산을 2년간 취재하며 20대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백윤미 기자가 직접 현장 답사를 뜻하는 '임장'을 하며 입지분석 정보까지 제공한다.
망원e편한세상2차아파트는 2002년 준공으로 올해 20년차다. 총 3개 동, 240가구다. 전용면적 60㎡, 85㎡, 107㎡ 등 총 3개 평형으로 이뤄졌으며 계단식이다. 유튜브에 소개된 전용면적 60㎡는 방 3개, 거실, 욕실 2개, 주방, 발코니 2개로 구성돼있다.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는 2004년 준공으로 18년차 된 아파트다. 총 2개 동, 210가구다. 전용면적 60㎡, 85㎡ 등 총 2개 평형으로 이뤄졌으며 계단식이다. 유튜브에 소개된 전용면적 60㎡는 방 3개, 거실, 욕실 2개, 주방, 발코니 3개로 이뤄져있다.
가까이 위치한 두 아파트는 서울의 중심부와 가까운 마포구에 있으면서 걸어서 약 10분 만에 망원한강공원에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층 집의 경우 거실에서 한강뷰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이밖에 맛집과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망리단길', 유명 전통시장인 망원시장이 도보 거리에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업무지구로 이동이 특히 용이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34분, 광화문까지는 35분이 걸린다. 강남역까지는 58분으로 다소 시간이 걸린다. 합정역에서 2호선을 환승하는데, 2호선 특성상 여러 역을 거쳐 둘러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단지는 한강뷰를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대신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다소 멀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까지 망원e편한세상2차아파트는 923m 떨어져있어 걸어서 14분 걸린다. 일신건영휴먼빌아파트에서는 790m, 12분이 소요된다. 초역세권 아파트는 아닌 셈이다.
이 외에 현장 임장기와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 채널 '백윤미의 손품임장'의 <(광고X) 부동산 기자가 찍어주는 마지막 남은 마포 한강뷰 9억 아파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