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청년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발표한 공동 언론 발표문에서 "양국 인적 교류 1200만명 시대를 맞아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근간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청년 세대 간 교류의 양적·질적 확대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며 "출입국 간소화, 수학여행 장려 등과 함께 IT 분야에 한정돼 있는 기술자격 상호 인정을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지식재산 보호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