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6일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진출한 앤디 김 하원의원(민주, 뉴저지)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드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큰 성공을 거두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앤디 김 하원의원은 5일(현지시각) 공화당 커티스 배쇼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김 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개표가 62% 진행된 가운데 54.3%의 득표율로 43.7%를 얻은 배쇼 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상원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