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일부 언론에서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3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의 조속한 회복과 중동의 평화·안정을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논의해 왔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언론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조만간 국회에 파병 동의안을 제출하기 위해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