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5일 소프라노 조수미가 아시아인 음악가로는 최초로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자부심"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을 받은 조수미./PRM 제공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조수미님의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시아 성악가 최초로 세계적인 오페라의 전설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는 조수미님이 국제무대에 데뷔한 지 40주년을 맞는 해라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지난 40년간 아름다운 목소리로 국경과 세계를 넘어 감동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준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희망과 용기가 되고, 후배 예술인들에게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며 "늘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