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5일 "추경호를 뽑으면 대구 미래 100년 사업은 모두 무산될 거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정부와 기업이 합작 투자하는 수천조 사업에 대구는 단돈 1원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지방선거 때 김부겸 뽑아서 대구 미래 100년 완성하자고 하지 않았나"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 정부 중점과제가 내란 청산인데 추경호는 유무죄를 떠나서 그를 뽑으면 대구미래 100년 사업은 모두 무산될 거라고 하지 않았나"라고도 했다.
이어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것은 속담일뿐이고 현실은 미운놈은 떡을 하나도 안준다는거다"라고 했다. 또 "윤석열 정권때도 있으나마나 하던 대구 국회의원들이 무슨 대책이 있고 정책이 있나"라며 "그저 자리만 지키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그냥 니들은 토호들과 함께 앞으로 4년동안 갈라파고스 섬이 되어서 사는수 밖에 없다"며 "그 투자들이 현실화 되면 대구는 영원히 GRDP(실질 지역내총생산)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