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기에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면서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였던 전날 오후 6시30분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 4' 이후 2년 만에 탄생한 1000만 영화다.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기록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설 명절 연휴였던 지난달 17일 용산CGV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