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정상회담이 열리는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시 주석을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공식 환영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회담에서는 한중 경제협력과 관계 복원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정상 간 친교를 다지기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시 주석에게 본비자 나무로 제작된 바둑판과 나전칠기 자개 원형쟁반을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