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가전산망 장애 업무를 담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3일 저녁 8시 30분쯤 세종시의 순직 공무원 빈소를 방문해 조문할 계획이다.

앞서 김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인께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국가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오셨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으신 유가족께 온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같은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