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여야를 넘어 일하고 국민의 새벽을 챙기는 열린 총리,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제2의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같은 경제 위기와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도록 전심전력으로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속도로 성과를 내는 정부가 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신속하게 피해 수습과 복구를 진행하고 폭염과 집중 호우가 일상이자 뉴노멀이 된 기후 위기의 근본 해법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회 일정 때문에 공식 인사를 이렇게 늦게 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인사청문회 기간 있었던 격려, 질책, 도움에 모두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 말씀을 두루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