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여야를 넘어 일하고 국민의 새벽을 챙기는 열린 총리,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임 국무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제2의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같은 경제 위기와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도록 전심전력으로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속도로 성과를 내는 정부가 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부는 신속하게 피해 수습과 복구를 진행하고 폭염과 집중 호우가 일상이자 뉴노멀이 된 기후 위기의 근본 해법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회 일정 때문에 공식 인사를 이렇게 늦게 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인사청문회 기간 있었던 격려, 질책, 도움에 모두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 말씀을 두루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