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국회 방문 일정을 추가해 본회의에 참석한다.
국무총리비서실은 이날 "(한 총리가)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이 의결될 것으로 예상돼, 정부에 인사를 하러 (국회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약 673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 예산안보다 4조1000억원을 감액해 단독 처리한 예산안이다.
매년 예산안 처리 본회의에는 국무총리가 행정부를 대표해 인사말을 해왔다. 이에 따라 한 총리도 예산안이 의결된 후 정부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지난달 4일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도 대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