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탄자니아·에티오피아 정상과 오·만찬 회담을 2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정 및 업무협약(MOU)에 서명한 뒤 오찬 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찬 회담을 하며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는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아프리카 48개국 중 공식 방문 기록을 남기는 공식 방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