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산책을 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했다.